작성일 2026-08-21작성자 디지털마케팅팀 김성준대상 서비스 문법 문제뱅크분석 범위 결제 데이터(건수·회원수) 기준
1. 분석 개요
본 보고서는 2026-06-10 시행된 1·3개월 이용권 재출시 및 무료체험 기간 확대(2주 → 4주) 정책이 서비스 진입장벽 완화 및 신규 고객 유치에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를 결제 데이터 기준으로 비교·분석한다.
비교 대상 기간은 다음과 같다.
정책 변경 전
2024-11-01 ~ 2026-06-09 (585일) 6·12개월 이용권만 판매
정책 변경 후
2026-06-10 ~ 2026-08-21 (73일) 1·3개월 재출시 + 4주 체험
2. 정책 변경 전후 비교
구분
정책 변경 전
정책 변경 후
해석
정책
6·12개월만 판매 + 2주 체험
1·3개월 재출시 + 4주 체험
2026-06-10을 기점으로 상품 구성과 무료체험 기간이 동시에 변경됨
기간
585일
73일
두 기간의 길이가 크게 달라, 아래 지표는 총량이 아닌 일평균 기준으로 비교
결제 건수
2,208건 (일평균 3.77건)
352건 (일평균 4.82건)
일평균 +27.8% (총 건수는 기간 차이로 직접 비교 불가)
결제 회원수
1,673명 (일평균 2.86명)
338명 (일평균 4.63명)
일평균 +61.9% (총 회원수는 기간 차이로 직접 비교 불가)
인당 결제 건수 (결제 건수÷결제 회원수)
1.32
1.04
기간 길이 차이(585일 vs 73일)로 재결제 기회 자체가 아직 적었던 영향이 섞여 있어, 절대치 비교보다는 참고 지표로 해석
신규 결제 회원 비중
1,673명 중 순수 신규 768명 45.9%
338명 중 순수 신규 110명 32.5%
신규 비중은 정책 변경 전이 더 높음(-13.4%p). 다만 "기존 고객" 판정 기준이 두 시기 모두 2021-09-08(서비스 시작일)부터의 전체 결제 이력이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 고객 풀이 커져 신규 비중이 자연 감소하는 구조적 요인이 섞여 있음. 비중 하락만으로 "정책이 신규 유치에 역효과"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움
일평균 신규 고객 수
768명 ÷ 585일 1.31명/일
110명 ÷ 73일 1.51명/일
+15% — 신규 고객 유치 자체는 소폭이지만 여전히 증가
신규 고객의 상품 선택 변화
신규 결제 회원 비중 자체는 정책 변경 후 낮아졌으나(45.9% → 32.5%), 실제로 유입된 신규 고객이 어떤 상품으로 진입했는지를 보면 뚜렷한 변화가 확인된다.
정책 변경 전 순수 신규(768명, 총 913건)
2024-11-01 ~ 2026-06-09
상품
건수
비중
6개월
495건
54.2%
12개월
418건
45.8%
1·3개월
0건
0% (당시 미판매)
합계
913건
100.0%
정책 변경 후 순수 신규(110명, 총 114건)
2026-06-10 ~ 2026-08-21
상품
건수
비중
1개월
61건
53.5%
3개월
17건
14.9%
6개월
4건
3.5%
12개월
32건
28.1%
합계
114건
100.0%
정책 변경 전에는 신규 고객도 선택지가 6·12개월뿐이라 전원 장기 상품으로 진입했으나, 변경 후에는 신규 고객의 68.4%(1개월+3개월)가 단기·저가 상품으로 진입했다. 신규 고객 유치 "규모"는 소폭 증가(+15%)에 그쳤지만, 유입된 신규 고객의 "진입 방식"은 뚜렷하게 가벼워졌다는 점에서 진입장벽 완화 정책의 취지가 실제 결제 행동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 데이터상 결론
정책 변경 이후 일평균 결제 회원수(+61.9%)가 크게 늘었으나, 그 증가분의 대부분은 신규 고객 유치보다 기존 고객의 재구매 빈도 증가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난다. 기존 고객의 일평균 결제 건수는 1.55건 → 3.12건으로 약 +101% 늘어난 반면, 신규 고객 유치는 일평균 1.31명 → 1.51명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이는 1개월 이용권 특성상 매달 재결제가 필요해진 구조적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신규로 유입된 고객만 놓고 보면 68.4%가 1·3개월 단기 상품을 선택하고 있어, 진입장벽 완화라는 정책 취지 자체는 결제 상품 구성 측면에서 뚜렷하게 확인된다.
결론적으로, 진입장벽 완화 정책은 신규 고객의 진입 방식을 가볍게 만드는 데는 효과가 있었으나, 신규 고객 유치 "규모" 확대 효과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며, 정책 시행 이후 관측된 전체 결제 지표 개선의 주된 동력은 신규 유치가 아닌 기존 고객의 결제 빈도 증가로 판단된다.